패트릭 마홈스, 세 번째 슈퍼볼 MVP 수상 [슈퍼볼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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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치프스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가 MVP에 선정됐다.
마홈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알레자이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제 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에 25-22로 이긴 뒤 MVP에 선정됐다.
역대 세 번째 슈퍼볼 MVP. 자신이 우승으로 이끈 54, 57, 58회 슈퍼볼에서 모두 MVP를 받았다.
마홈스는 조 몬타나와 함께 슈퍼볼 MVP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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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치프스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가 MVP에 선정됐다.
마홈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알레자이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제 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에 25-22로 이긴 뒤 MVP에 선정됐다.
역대 세 번째 슈퍼볼 MVP. 자신이 우승으로 이끈 54, 57, 58회 슈퍼볼에서 모두 MVP를 받았다.
‘OptaSTATS’에 따르면, 그는 북미 4대 프로스포츠(NFL/MLB/NBA/NHL)를 통틀어 첫 7시즌 동안 세 차례 결승전 MVP에 선정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마홈스는 이날 총 46차례 패스를 시도, 이중 두 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포함 34개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333야드의 패스를 연결했다.
필요할 때는 직접 두 발로 해결했다. 아홉 번의 러시 시도로 66야드를 전진했다.
그의 활약속에 캔자스시티는 초반 0-10으로 뒤진 상황을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마홈스는 세 차례 슈퍼볼에서 모두 10점차 이상 뒤진 상황을 극복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3번 시드로 시작해 2번 시드와 1번 시드를 연달아 꺾고 올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시상식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절대 언더독이 아니다”라고 외치며 우승을 자축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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