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미세먼지 '나쁨'…서울 낮 최고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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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이 10도로 어제보다 4.5도 높겠는데요, 광주는 무려 13도로 더욱더 따뜻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제주는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도 날씨가 더 따뜻하겠고요, 그만큼 미세먼지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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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이 10도로 어제보다 4.5도 높겠는데요, 광주는 무려 13도로 더욱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서풍을 타고 국외 먼지가 함께 유입되면서 공기가 썩 좋지는 못합니다.
현재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고요, 수도권과 충남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정체하는 탓에 온종일 탁한 공기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먼지, 그리고 옅은 안개가 남아 있어서 시야가 뿌옇게 느껴지기는 하는데요, 위성 영상 보시면 하늘 자체는 이렇게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도 별다른 비나 눈 예보는 따로 없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제주는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도 날씨가 더 따뜻하겠고요, 그만큼 미세먼지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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