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터미널 인근 녹지대에 야간조명 설치

박재현 기자 2024. 2. 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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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예산읍 산성리 679 일원에 위치한 터미널녹지대 완충녹지 구간에 1억2500만원을 들여 주민의 안전한 보행 및 휴식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어두웠던 완충녹지에 대한 야간경관을 조성해 주민의 안전한 보행 및 휴식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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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녹지대 완충녹지 구간
안전한 보행 및 휴식환경 조성
야간경관 개선사업 예정지.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산성리 예산하나로마트 앞 녹지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예산읍 산성리 679 일원에 위치한 터미널녹지대 완충녹지 구간에 1억2500만원을 들여 주민의 안전한 보행 및 휴식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곳에서 걷기와 휴식을 취하는 주민이 늘어나고 있으나 야간에는 주변이 어둡고 삭막하다는 민원이 지속 제기됐다.

군은 이달 중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실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6월 중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어두웠던 완충녹지에 대한 야간경관을 조성해 주민의 안전한 보행 및 휴식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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