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읍성, 설 명절 전통문화 행사 문전성시

김성환 기자 2024. 2. 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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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서산해미읍성을 찿은 방문객에게 전통문화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뤄 잊혀가는 세시 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완섭 시장은 "설 명절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미읍성에서 추억을 쌓고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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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세시 풍속, 볼거·놀거리 등 진행… 5000여 명 방문
서산해미읍성 민속행사.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서산해미읍성을 찿은 방문객에게 전통문화를 선물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고유 세시 풍속, 볼거리·놀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뤄 잊혀가는 세시 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서산해미읍성 민속행사. 사진=서산시 제공

방문객들은 사물놀이 공연과 줄타기 등 흥겹고 스릴 넘치는 공연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고 국궁,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이완섭 시장은 "설 명절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미읍성에서 추억을 쌓고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해미읍성 민속행사.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해미읍성 민속행사.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해미읍성 민속행사.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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