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10월에 열린다

이다온 기자 2024. 2. 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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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표 축제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13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구 관계자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세대구분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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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부터 13일까지…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경.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대표 축제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13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효·뿌리 관련 콘텐츠 강화 △지역화합과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지역경기활성화를 목표 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 전문가, 문중,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축제의 장·단점을 세심히 살펴 프로그램 보완은 물론 축제 홍보를 위한 사전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힘써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세대구분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지난해 약 35만 명의 방문객과 총 103개 문중이 참여했으며, 올해 대전광역시 대표축제에 이어 대전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에 이름을 올려 축제의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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