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 시장 20% 성장 예상…K-배터리 '상저하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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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고금리와 전기차 보조금 축소,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둔화된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는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는 올해 세계 전기차 시장이 지난해 대비 2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주요 시장 조사기관들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연평균 20%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2.3∼3.9테라와트시(TWh)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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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고금리와 전기차 보조금 축소,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둔화된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는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는 올해 세계 전기차 시장이 지난해 대비 2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올해 예상 전기차 판매량(1,670만 대) 중 70%는 순수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요 시장 조사기관들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연평균 20%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2.3∼3.9테라와트시(TWh)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업계는 성장 둔화세가 배터리 산업 자체의 문제보다는 금리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이 큰 만큼, 외부 요인이 해소되면 업황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전반적인 경영 환경은 매크로 요인 등을 고려할 때 불확실한 상황"이라면서도 "하반기에는 기준금리 하락 전망에 따른 자동차 대출 금리 하락, 전기차 신차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출하량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이미 지난해 누적 수주 잔고가 1,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차 북미 합작법인과 도요타, 혼다 등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지난해 10월 기준 수주 잔고 규모를 500조 원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SK온도 지난해 말 누적 수주 잔고가 2020년 말 대비 110조 원 증가한 400조 원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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