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국민 소통 위한 SNS 콘텐츠 제작 추진

한갑수 2024. 2. 12.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 SNS 콘텐츠 제작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SNS 채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SNS 채널 운영이 아닌 국민 눈높이에 맞춘 공감형 콘텐츠 제작 및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운영해 국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SNS 이용자 설문 조사 결과 나타나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 SNS 콘텐츠 제작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SNS 채널을 운영한다. 사진은 인천항만공사 사옥 전경. 인천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 SNS 콘텐츠 제작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SNS 채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항 SNS 이용자 25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국민과 소통하는 콘텐츠의 선호도가 높았다.

인천항 SNS 이용자들은 올해 가장 보고 싶은 콘텐츠로 IPA 임직원 브이로그(37%)를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인천항 근교 관광·맛집 소개 콘텐츠(25%), IPA 추진 사업 관련 콘텐츠(10%)가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올해 신입 직원이 취업 준비 과정 및 합격 후기 등을 공유하는 영상 콘텐츠, 인천항 터미널 이용방법 소개 콘텐츠, 인천항 주변 관광지·맛집 소개 콘텐츠 등 국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SNS 채널 운영이 아닌 국민 눈높이에 맞춘 공감형 콘텐츠 제작 및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운영해 국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변규섭 인천항만공사 홍보실장은 “SNS 콘텐츠가 인천항에 대한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인천항만공사(IPA) #인천항SNS #인천항콘텐츠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