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신세계안과, 전남대병원에 3천만원 후원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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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지역 대표 안과 병원인 신세계안과의 김재봉 대표원장이 병원 발전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원장은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사업이 꼭 이뤄져 지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후원금 기탁 취지를 전했다.
특히 신세계안과 김 대표원장은 취약계층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사랑의 건강 계단 조성 등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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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지역 대표 안과 병원인 신세계안과의 김재봉 대표원장이 병원 발전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원장은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사업이 꼭 이뤄져 지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후원금 기탁 취지를 전했다.
김 대표원장은 지난 2017년에도 전남대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신세계안과는 안과전문의 10명이 스마일·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과 백내장, 녹내장, 망막 등 다양한 눈 질환에 대해 수술·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안과 김 대표원장은 취약계층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사랑의 건강 계단 조성 등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광주교도소에 설 맞이 수용자 특식 떡 전달
광주교도소는 곽상민 교정협의회 회장이 설 맞이 기정떡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달받은 떡은 설을 맞아 수용자들에게 특식으로 제공됐다.
후원한 교정협의회 측은 사회에서 격리돼 명절을 보내는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면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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