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군, 208억원 투입 여성친화도시 43개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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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하기 위해 5대 목표 4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은 군은 15개 부서가 참여해 내부 운영 계획을 세우고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의 협의 과정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지난해 군은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장수대학 가자!'와 '인지 강화 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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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하기 위해 5대 목표 4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은 군은 15개 부서가 참여해 내부 운영 계획을 세우고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의 협의 과정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군은 이 사업에 20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군은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충북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장수대학 가자!'와 '인지 강화 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수대학 가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원은 20명이다. 19일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매주 1회 12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다.
장수대학 프로그램은 3개 학과(치매컬처학과·치매스포츠학과·치매교육학과)를 개설한다.
'인지 강화 교실'도 개설해 상·하반기로 나눠 10명씩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전과 후에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 척도,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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