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10월11일부터 사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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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10월11일부터 사흘간 침산동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효와 뿌리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화합과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세대 구분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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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10월11일부터 사흘간 침산동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효와 뿌리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화합과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경기활성화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추가 도입된다.
지난해 치러진 대전효문화뿌리축엔 약 35만명의 방문객과 총 103개 문중이 참여했다. 올해 대전광역시 대표축제에 이어 대전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에 이름을 올려 축제의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세대 구분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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