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 도시재생 사업 추진…사업비 10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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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중리동 도시재생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대덕구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 달 구의회 의견을 청취한 뒤 상반기중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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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중리동 도시재생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대덕구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 달 구의회 의견을 청취한 뒤 상반기중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중리동 164-5번지 일원 6만946㎡에 사업비 108억5000만원을 투입해 생활편의시설과 집수리 외관 정비, 골목길 경관개선 사업을 벌이는 사업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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