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최남단 라파 타격…하마스 "최소 50명 사망"

김영아 기자 2024. 2.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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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타격해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현지시간 12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격렬하게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AFP는 포격은 라파 외곽에 집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남부에 "일련의 공격"을 가했으며 현재 "완료됐다"고 밝혔지만 세부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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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타격해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현지시간 12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격렬하게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AFP는 포격은 라파 외곽에 집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남부에 "일련의 공격"을 가했으며 현재 "완료됐다"고 밝혔지만 세부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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