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동계체전 18~21일 '역대 최대규모' 1054명 참가[장애인체육 SNS]

전영지 2024. 2.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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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이 18일 오후 4시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21일까지 나흘간 강원 및 경기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체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 총 1054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이 총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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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이 18일 오후 4시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21일까지 나흘간 강원 및 경기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체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 총 1054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이 총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에 나선다. 이번 체전에선 3월에 열릴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 및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을 앞두고 동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전을 통해 기량을 점검한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밀라노-코르티나2026) 조직위원회는 7일 세계적인 산레모가요제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대회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밀라노-코르티나2026 대회 마스코트는 서로 다른 색깔을 띤 북방 족제비 남매 티나와 밀로다. 올림픽을 대표하는 '티나'는 코르티나에서, 패럴림픽을 대표하는 '밀로'는 밀라노에서 영감을 얻었다. 티나는 창의적인 성격으로 도시에 살며 공연과 콘서트를 즐기고, '몽상가' 밀로는 눈 속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며 여가시간에는 자신만의 악기를 만드는 걸 즐긴다. 한 쪽 발이 없이 태어난 밀로는 꼬리로 걷는 법을 터득한 용감한 북방 족제비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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