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 2주만에 매출 2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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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스타필드 수원에 선보인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오픈 2주만에 누적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LF는 지난달 26일 스타필드 수원 2층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존에 전국 최대 규모 '바버 메가 스토어'를 선보였다.
LF관계자는 "타 바버 매장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와 반응"이라며 "스타필드 수원 내부 패션 테넌트 중에서도 상위권 실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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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스타필드 수원에 선보인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오픈 2주만에 누적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방문객 수는 3만명을 넘어섰다.
LF는 지난달 26일 스타필드 수원 2층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존에 전국 최대 규모 '바버 메가 스토어'를 선보였다. 바버에서 유통되는 통합 라인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LF관계자는 "타 바버 매장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와 반응"이라며 "스타필드 수원 내부 패션 테넌트 중에서도 상위권 실적"이라고 말했다.
LF는 현장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방문객이 젊은 20, 30대 소비층이라는 점이 바버를 소비하는 주 타겟 고객층과 일치하고 바버가 가진 '브랜드 특수성'과 '매장 체험 공간' 등이 잘 맞아 떨어진 성과라고 분석했다.
바버는 2021년 LF가 국내 판권을 확보하게 되면서 대중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브랜드로 신(新)명품 브랜드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버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재킷에 왁스(Wax)칠을 한 '왁스재킷'이 대표적인데 주기적으로 재왁싱(Re-Waxing)을 진행해야 되는 등 타 재킷과는 다르게 별도 관리가 필요한 옷이다.
왁스 재킷의 재왁싱 과정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리왁스 스테이션', 80년대초 당시 왁스자켓을 전시해 바버의 헤리티지를 경험 할 수 있는 '헤리티지 전시존' 등 매장 내부에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해 놓은 것도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한 요소인 체류 시간을 확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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