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월드컵 이틀 연속 동반 금메달
박수주 2024. 2. 12. 10:57
쇼트트랙 남녀 간판 박지원과 김길리가 월드컵 5차 대회 남녀 1,000m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에서도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지원과 김길리는 오늘(12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녀 1,000m에서 각각 1분25초130, 1분31초48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지원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지원과 장성우, 김건우, 김태성은 남자 계주 5,000m 결승에서 6분45초889로 일본과 헝가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쇼트트랙 #박지원 #김길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