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콜롬비아 보고타 51위로 마쳐…'엄청난 뒷심' 케빈 벨로 콘페리투어 첫 우승 [PGA]

백승철 기자 입력 2024. 2.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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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서 뛰는 노승열(32)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노승열은 12일(한국시간) 컨트리클럽 드 보고타 라고스(파71·7,237야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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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 FR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부인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한 노승열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서 뛰는 노승열(32)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노승열은 12일(한국시간) 컨트리클럽 드 보고타 라고스(파71·7,237야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나흘 합계 9언더파 274타가 되면서 전날보다 7계단 하락한 공동 51위로 마쳤다.



 



다만, 노승열은 이날 13번 홀까지 2타를 잃었으나, 이후 추가 보기 없이 14번홀(파4)과 18번홀(파5) 버디를 골라냈다.



 



나란히 최종라운드 공동 2위로 출발한 케빈 벨로, 브라이언 캠벨(이상 미국)이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합계 22언더파 261타)가 됐고, 18번홀(파5)에서 치른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케빈 벨로가 2.5m 버디 퍼트로 우승을 확정했다. 콘페리투어 첫 우승이다.



 



벨로는 이날 정규라운드 2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선두와 4타 차였으나, 17번과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이를 극복했다. 동시에 우승 경쟁자 캠벨은 17번홀 더블보기로 우승을 확정하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끌려가 고개를 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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