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풀코스 3번만에 마라톤 세계신기록의 킵툼, 교통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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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이다.
마라톤 풀코스를 딱 3번 완주하고 세계 신기록을 세웠던 켈빈 킵툼(25·케냐)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킵툼은 코치 등과 함께 서케냐 쪽에서 차에 타고 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킵툼은 2019년부터 제대로 된 마라톤 훈련을 받아 개인 세 번째 마라톤 풀코스 경주였던 2023년 10월 시카고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00분35초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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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충격적인 소식이다. 마라톤 풀코스를 딱 3번 완주하고 세계 신기록을 세웠던 켈빈 킵툼(25·케냐)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CNN 등 외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킵툼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킵툼은 코치 등과 함께 서케냐 쪽에서 차에 타고 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킵툼은 2019년부터 제대로 된 마라톤 훈련을 받아 개인 세 번째 마라톤 풀코스 경주였던 2023년 10월 시카고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00분35초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엘리우드 킵초게의 2시간1분9초보다 34초 앞당긴 신기록으로 이제 1시간대의 벽까지 36초만 남아 전세계를 흥분케 했던 인물이다.
킵초게가 40세로 노쇠화하는 시점에 고작 25세인 킵툼이 등장하며 1시간대의 벽이 드디어 깨지는가 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사망이라는 비보가 전해지며 전세계가 슬퍼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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