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3명은 이거 산다"...홈플러스 PB,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김민우 기자 2024. 2.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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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PB(자체 브랜드)상품 매출이 3년 연속 두자릿수씩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홈플러스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은 PB상품을 구매했다.

홈플러스 PB상품 수는 2019년 900여 종에서 지난해 3000여 종으로 확대됐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이춘삼 짜장라면', '이해봉 짬뽕라면', '메가스톤IH 프라이팬' 등이 대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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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PB(자체 브랜드)상품 매출이 3년 연속 두자릿수씩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홈플러스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은 PB상품을 구매했다. 매출 신장률이 3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홈플러스 PB상품 수는 2019년 900여 종에서 지난해 3000여 종으로 확대됐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이춘삼 짜장라면', '이해봉 짬뽕라면', '메가스톤IH 프라이팬' 등이 대표 상품이다.

2019년 출범한 PB브랜드 '홈플러스시그니처'는 기획 단계부터 가성비는 물론 '품질'도 놓치지 않는 '전문화'(Specialization)를 콘셉트로 가지고 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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