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금전문제로 흉기들고 다툰 형제…경찰 "조사후 석방"

강교현 기자 2024. 2.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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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당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씨(20대)와 B씨(20대)를 붙잡아 조사한 뒤 석방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께 전주시 삼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생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들고 다툰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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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설 명절 당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씨(20대)와 B씨(20대)를 붙잡아 조사한 뒤 석방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께 전주시 삼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생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들고 다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형제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석방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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