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민주운동기념 전국 중·고태권도대회, 구례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회 2·28 민주운동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전남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2일 구례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초 학생 중심의 2·28 민주화 운동 이념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해 겨루기, 품새 등 태권의 진수를 보여준다.
겨루기 대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고 품새 대회는 23일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제3회 2·28 민주운동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전남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2일 구례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초 학생 중심의 2·28 민주화 운동 이념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해 겨루기, 품새 등 태권의 진수를 보여준다.
겨루기 대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고 품새 대회는 23일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나라 태권도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 발굴되는 장으로 전국에서 출전한 1500여 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군이 선수들의 마음속에 꼭 다시 오고 싶은 도시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