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길 오후 3시 정점…전주→서울 5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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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오후 3시 교통 혼잡 정점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30분, 대전 1시간 34분 등이다.
막바지 고속도로 혼잡으로 최대 소요 시간이 예상되는 때는 이날 오후 3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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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오후 3시 교통 혼잡 정점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30분, 대전 1시간 34분 등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420만 대로 전날보다 95만 대 감소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 대씩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막바지 고속도로 혼잡으로 최대 소요 시간이 예상되는 때는 이날 오후 3시다. 전주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5시간 55분으로 전망된다.
귀경 방향 혼잡은 오후 3~4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11시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까지 서해안선 동서천분기점~군산나들목 구간에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를 시행해 교통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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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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