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 접영 50m 결승 진출

김동민 2024. 2.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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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접영의 간판 백인철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접영 5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백인철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23초24의 기록으로 준결승 출전 16명의 선수 가운데 8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백인철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1시 46분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경신과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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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접영의 간판 백인철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접영 5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백인철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23초24의 기록으로 준결승 출전 16명의 선수 가운데 8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인 23초15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의 기록인 23초29보다는 빨랐습니다.

백인철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1시 46분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경신과 메달에 도전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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