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 접영 50m 결승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접영의 간판 백인철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접영 5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백인철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23초24의 기록으로 준결승 출전 16명의 선수 가운데 8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백인철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1시 46분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경신과 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접영의 간판 백인철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접영 5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백인철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23초24의 기록으로 준결승 출전 16명의 선수 가운데 8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인 23초15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의 기록인 23초29보다는 빨랐습니다.
백인철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3일) 새벽 1시 46분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경신과 메달에 도전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린스만 해임? 만약 8강에서 떨어졌다면..." 日 스포츠 기자의 주장
- 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연루 의혹 해명 "아는 것 없다"
- "오버립? 내 입술 멀쩡해"…보아, '내남결' 외모 악플에 직접 밝힌 입장
- "죄 지었다"며 오열한 미노이...이유 밝혀졌다
- "평생 쫓기게 될 것"…홍콩 '민주화 상징' 아그네스 차우 수배령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날씨] 오늘 중부·호남 가을비…내일부터 찬 바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2027년 대선 전 확정 여부 '관건'...공방 치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