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터친 앤 무빈' 콘셉트…"과감하고 자유로운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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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문별은 12일 공식 SNS에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2번째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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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문별이 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문별은 12일 공식 SNS에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2번째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컬러풀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문별은 초록빛이 도는 은발과 푸른색 렌즈, 핑크 컬러가 포인트인 캐주얼 룩을 소화했다.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관계자는 "앞선 콘셉트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음악,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이었다. 이번엔 자유로운 21세기 뮤즈의 탄생"이라고 설명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총 12곡을 수록했다. 더블 타이틀곡을 준비했다. '띵커바웃'(Think About)과 '터친 앤 무빈'이다. 마마무 때와는 또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소속사는 "문별은 자작곡으로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뽐낼 것"이라며 "밤하늘 별빛처럼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문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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