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고단백 식품으로 설날 '급찐살' 가볍게 빼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명절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살이 급격히 쪘다면 연휴 이후 저칼로리·고단백 식품을 섭취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오뚜기가 지난해 출시한 '가뿐한끼 곤약볶음밥'은 최저 199㎉부터 290㎉까지 낮은 열량을 자랑한다.
또 밥 한 공기보다 낮은 245~255㎉라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저당 설계로 일 당류 섭취 권장량의 3% 수준에 불과해 당 걱정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동 한다면 근육 강화 위해 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설 명절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살이 급격히 쪘다면 연휴 이후 저칼로리·고단백 식품을 섭취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오뚜기가 지난해 출시한 '가뿐한끼 곤약볶음밥'은 최저 199㎉부터 290㎉까지 낮은 열량을 자랑한다. '닭가슴살', '매콤닭가슴살', '쇠고기', '새우계란' 등 4종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도 있다.
곤약쌀 뿐만 아니라, 3가지 잡곡(현미, 보리 등)과 7가지 야채(컬리플라워, 홍피망애호박, 양파,당근, 대파, 마늘), 버섯을 넣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토핑을 크게 썰어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은 국산을 큼지막하게 넣어 담백하다. 매콤닭가슴살은 닭가슴살에 매콤한 숯불 양념을 넣어 감칠맛을 살렸다.
쇠고기는 맛있게 양념한 소불고기와 표고버섯이 어우러져 풍미가 가득하다. 새우계란은 톡톡 터지는 식감의 새우를 통째로 넣고 스크램블 계란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살을 빼는 데는 식단 못지않게 운동도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보충은 반드시 필요하다.
롯데웰푸드는 이지프로틴 단백질바를 판매한다. 고단백질바, 멀티단백질바, 식물성단백질바 총 세 종류다.
멀티단백질바(40g)는 동·식물성 단백질을 1대 1의 최적의 밸런스로 배합해 단백질이 12g 함유돼 있다. 고식이섬유 4g, 필수 아미노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 1500㎎으로 기능성을 더하면서 시중 일반 제품 대비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췄다.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진한 초코맛을 살려 홈트레이닝, 레저스포츠 등 운동 전후 포만감을 채우기 좋다.
고단백질바(60g)는 단백질 함량이 20g으로 더 높고 타우린 850㎎도 포함해 고강도 운동 후 근육 손상 회복과 단백질 섭취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두 겹의 층에서 느껴지는 꾸덕하고 바삭한 식감과 혀끝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달콤함이 장점이다.
식물성단백질바(27g)는 견과류 믹스, 크랜베리 등 각종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하면서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식물성 단백질 6g, 식이섬유 3g을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이 99㎉에 불과해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다이어트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무작정 탄수화물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기 쉽다. 특히 중, 장년층이라면 영양분이 풍부한 잡곡으로 아침식사를 해야 건강하게 체중조절이 가능하다.
대상 청정원은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다양한 잡곡과 고기, 채소 등 원재료를 보기 좋고 맛있게 담아낸 '그레인보우' 제품을 선보인다. 그레인보우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로 '그레인보우 닭가슴살', '그레인보우 단호박', '그레인보우 소고기' 총 3종이 있다.
그레인보우 닭가슴살은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넣어 담백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케일과 브로콜리, 연근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그레인보우 소고기는 소고기와 감자, 스위트콘, 콜리플라워 등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비건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그레인보우 단호박은 누구나 좋아하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단호박과 케일,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를 가득 담아냈다.
그레인보우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성이다. 다양한 재료를 일일이 준비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단 4분만 조리하면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3대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영양균형까지 챙겼다. 또 밥 한 공기보다 낮은 245~255㎉라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저당 설계로 일 당류 섭취 권장량의 3% 수준에 불과해 당 걱정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