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누적 판매 1억 대 돌파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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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누적 판매 1억 대를 넘길 전망입니다.
누적 판매 1억 대까지 남은 수량은 297만 대 정도로, 올해 현대차의 판매 목표가 424만 3,000대임을 고려하면 올해 내 1억 대 달성이 확실시됩니다.
현대차가 월별 판매 목표(35만 3,000대)를 순조롭게 채워간다면 이르면 9월에는 1억 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의 누적 판매량은 1986년 100만 대에서 1996년 1,000만 대로 늘었고, 2013년 5,0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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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누적 판매 1억 대를 넘길 전망입니다.
1968년 국내에서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후 56년 만에 이룩하는 성과입니다.
현대차의 연도별 판매실적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는 196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총 9,702만 6,331대를 판매했습니다.
누적 판매 1억 대까지 남은 수량은 297만 대 정도로, 올해 현대차의 판매 목표가 424만 3,000대임을 고려하면 올해 내 1억 대 달성이 확실시됩니다.
현대차가 월별 판매 목표(35만 3,000대)를 순조롭게 채워간다면 이르면 9월에는 1억 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의 누적 판매량은 1986년 100만 대에서 1996년 1,000만 대로 늘었고, 2013년 5,0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가 창립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 차는 아반떼였습니다.
지난해 기준 아반떼의 누적 판매량은 1,513만 대입니다.
이어 액센트 995만 대, 쏘나타 939만 대, 투싼 896만 대, 싼타페 578만 대 등 순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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