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2일 0.228%↑
금시세 닷컴 월요일인 12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4,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000 원, 살때 2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4,000 원, 살 때 142,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50 원, 살 때 3,7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2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2월 12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9,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2,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2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59,000원이며, 팔때 12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70원이며, 팔때 3,10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8일 23:59:04 20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034.50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86,835.74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198.76원 오른 것(등락률+0.228%)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6,379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1.78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8.44달러 오른 것(등락률 +0.417%)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198.76원 상승(등락률+0.228%)했고, 국제 가격은 한 주간 8.44달러 상승(등락률 +0.417%)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32.5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7.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69.8%로, 0.5%p 인하 확률은 14.1%로 전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2024년 1분기 미국의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 3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경제의 단기적 전망이 예상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1분기의 실질 GDP 하락 위험은 예상치인 40.9%보다 낮은 수준인 17.3%로 집계되었다. 미국의 경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인플레이션 둔화, 노동시장의 활성화, 소비자 지출 증가 등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노동시장이 활성화되며, 실업률 전망도 하향 조정되었는데, 1분기 실업률은 3.8%로 예상되며, 올해 4분기에는 4.0%로 예상된다. 이는 이전 예상치인 4.0%와 4.2%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조정되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평균 실업률을 평균 3.9%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상치인 4.1%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2개 분기 이상 마이너스 성장과 실업률 상승 혹은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 둔화가 이어 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언급했다.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 각국의 기준금리 인하, 부동산 대출 등의 요인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방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보이며, 미국의 견조한 경제 상황에 시장은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제조업 부문이 활력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의 제조업 활동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의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한 49.1로 나타났다. 미국의 제조업 부문이 하락세를 이어가다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미국계 기업의 실적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와 기업 실적에 힘입어 S&P500 지수는 사상 처음 5,000을 넘겼다.
중국의 주식 시장과 부동산 부문의 급격한 하락이 중국 소비자들의 금 매출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에서 금 수요가 증가했다. 하지만 중국의 명절인 춘절에는 금 시장이 개장되지 않는다. 중국의 경제 침체와 관련하여 금 가격은 안정적으로 2,0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중국인들이 자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헤지 수단으로 금과 비트코인 등 안전자산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대비 0.3%에서 0.2%로 하향 조정됐다. 미국 노동부 통계국에 따르면,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0.3%로 유지되었으며, 이는 이전 발표와 일치한다. 연방준비제도는 상품 부문의 인플레이션에는 성공을 거뒀지만, 서비스 부문의 임금 인플레이션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해 경기둔화를 유도하고, 임금 상승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작 시점이 올해 2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의견이 일치한다고 알려졌다. 투자은행들의 기준금리 인하 예상 시점은 투자은행 중 20%가 1분기에 인하를 예상했고, 70%가 2분기에 인하를 전망, 10%가 3분기에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4분기에 금리가 인할될 것이라는 전망은 없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분기 중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한국은행도 하반기부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시장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의 비정상적인 가계부채 비율과 경제 상황을 볼 때 높은 금리 수준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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