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3일까지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대상자 모집
최일 기자 2024. 2.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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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 대상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중위소득 150% 이하 청각장애인에게 수술비로 최대 700만원, 재활치료비로 최대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희망자는 의료기관에서 수술 가능 확인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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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최대 700만원 지원…중위소득 150% 이하 신청 가능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 대상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중위소득 150% 이하 청각장애인에게 수술비로 최대 700만원, 재활치료비로 최대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희망자는 의료기관에서 수술 가능 확인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수술과 재활을 필요로 하는 청각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줘 일상생활 회복을 돕겠다”며 “유성구민 모두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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