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예방 돋보기 점검…경남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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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공공·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 전문가로,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기업체,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체·기관 등에서 담당자로 6개월 이상 활동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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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공공·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 전문가로,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기업체, 산업안전보건 관련 단체·기관 등에서 담당자로 6개월 이상 활동한 전문가다. 심사 등을 거쳐 20명을 선발한다.
경남도 강순익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안전 사각지대로 남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까지도 꼼꼼히 살펴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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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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