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 평균 4.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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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건설공사 품질 시험 수수료를 지난해보다 평균 4.7% 인상해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건설기준 진흥법 시행 규칙과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 지침에 따른 품질시험비 산출 단위량 기준에 따라 산정됐다.
경남도 한재명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현장 중심의 품질 시험과 컨설팅·불량 자재 판별 등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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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건설공사 품질 시험 수수료를 지난해보다 평균 4.7% 인상해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건설기준 진흥법 시행 규칙과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 지침에 따른 품질시험비 산출 단위량 기준에 따라 산정됐다.
노임 단가·공공 요금 등 인상 요인이 발생하면서 전체 58개 종목(실내 47개·현장 11개)의 품질시험 수수료는 평균 4.7%, 현장 시험 경비는 평균 5.4% 인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품질 시험 검사 의뢰는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 한재명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현장 중심의 품질 시험과 컨설팅·불량 자재 판별 등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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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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