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혼’ 율희, 명절은 아이들과 함께...한복 생일 파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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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민환(FT아일랜드)와 갈라 선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명절을 맞이해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생일을 맞이한 쌍둥이 딸을 비롯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율희는 "(아이들의)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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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율희는 생일을 맞이한 쌍둥이 딸을 비롯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명절 연휴에 맞춰 아이들은 한복을 입고 생일 고깔 모자까찌 썼다.
이어 율희는 식사하는 딸들 모습에 “젓가락질 은근 잘하는 최아린”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또 아들이 동생들 생일 케이크 촛불을 켜주는 걸 보며 “어른이다 어른”이라고 적기도.
이후 두 사람은 긴 대화 끝에 서로 각자 길을 가기로 결정,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 율희는 “(아이들의)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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