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실종된 3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김은경 2024. 2.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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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안동시 정하동의 한 교각 인근 하류 100m 지점에서 A(3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8일 A 씨는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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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안동시 정하동의 한 교각 인근 하류 100m 지점에서 A(3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8일 A 씨는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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