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봉장서 불…1900여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2. 12.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2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벌통 70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2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벌통 70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