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15~17일 대전예당서 '아기코끼리 바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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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아기코끼리 바바'를 공연한다.
사흘간 총 6회 무대에 오를 '아기코끼리 바바'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올해 첫 기획연주회로 프랑스 동화작가 장 드 브루노프(J.D. Brunhoff)의 그림동화책 '코끼리 왕 바바의 모험'을 재구성, 책 속 그림이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동화 구연과 합창이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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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아기코끼리 바바’를 공연한다.
사흘간 총 6회 무대에 오를 ‘아기코끼리 바바’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올해 첫 기획연주회로 프랑스 동화작가 장 드 브루노프(J.D. Brunhoff)의 그림동화책 ‘코끼리 왕 바바의 모험’을 재구성, 책 속 그림이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동화 구연과 합창이 어우러진다.
장 드 브루노프의 아내가 두 아이에게 들려주던 코끼리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코끼리 왕 바바의 모험’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공연 시간은 15·16일 오전 11시 및 오후 7시30분, 17일 오전 11시 및 오후 3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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