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서 길 걷던 60대 남성 차량에 치여 숨져

이시명 기자 2024. 2. 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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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에서 60대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1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6분께 옹진군 백령면의 한 생활도로를 걷고 있던 60대 남성 A씨가 50대 남성 B씨의 승용차에 치였다.

경찰은 A씨가 B씨 차량에 치인 뒤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의 차량 하부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늘(12일) 중으로 백령도에 입도해 현장 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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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백령도에서 60대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1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6분께 옹진군 백령면의 한 생활도로를 걷고 있던 60대 남성 A씨가 50대 남성 B씨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소방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B씨 차량에 치인 뒤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의 차량 하부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늘(12일) 중으로 백령도에 입도해 현장 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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