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고 낮부터 포근

안정섭 기자 2024. 2. 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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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낮 동안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이날 낮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높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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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영하 2도, 낯 최고 영상 12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낮 동안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이날 낮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높아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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