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9~13도

이상제 기자 2024. 2.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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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산 13도, 대구 12도, 구미 11도, 안동 10도, 영주 9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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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게 보이고 있다. 2024.01.1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0도(평년 영하 9~0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평년 4~8도)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산 13도, 대구 12도, 구미 11도, 안동 10도, 영주 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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