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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용산 아파트 투자 후회 "평당 900만 원…'내남결'처럼 돌아간다면" [MD리뷰](종합)

이예주 기자 2024. 2.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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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SBS '런닝맨'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투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방송 휴식기 중 활약해준 홍진호와 조나단을 위해 멤버들이 요리에 나섰다. 요리에 나서기 전 멤버들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시장을 방문했다.

용산에 거주하는 조나단을 위해 용문시장에 방문한 멤버들. 멤버들은 용문시장에 가기 위해 차에 탔다. 하하는 "나도 (어린 시절)한국에 왔을 때 용산에 살았다. 동부 이촌동"이라고 말했다.

양세찬이 "이 형 부자다. 형 옛날 사진만 봐도 귀티난다"고 감탄하자 지석진은 하하에게 "얘 금수저다. 그 집에서 망나니가 하나 태어난 거다"며 농담했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양세찬이 지석진에게 "형도 형이 있죠?"라고 묻자 김종국은 "형한테 맞은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한 번 맞은 적 있다. 공깃밥으로 맞은 적이 있다. (형이) 공깃밥을 딱 잡더니, 밥으로 맞아가지고…다행히 밥만 던졌다. 열은 받았지만 그릇은 끝까지 잡았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송지효가 "나도 성문이와 싸운 적 있다. 주먹으로 서로 치고 박고 싸웠다"고 공감했다. 지석진이 "완전 어릴 때잖아"라고 말하자 송지효는 "아니다. 스무살 넘어서였다. 진짜 성문이랑 치고 박고 싸우면서, 펀치를 날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이후 지석진은 신축 아파트를 보며 감탄했다. 지석진은 "10년 뒤 여기 용산 지도가 바뀐다"며 "너무 늦어서 못 산다. 배 아파서 못 산다. 옛날 20년 전에 다들 한남 1구역 사라고 할 때도 못 샀다. 나는 늘 '좀 있으면 떨어지겠지'하다가 계속 올랐다"고 아쉬워했다. 

지석진은 "옛날에 용산 모델 하우스에서 아파트를 분양했다. 분양가가 평 당 900만 원이었다. 못 샀다. 그 뒤에 다른 아파트도 분양했는데 못 샀다. 평당 900이 그 당시는 획기적인 단어다. 그런데 못 샀다"며 안타까워했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그러면서 하하에게 "'내 남편과 결혼해줘' 처럼 10년 전으로 가면 뭘 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하는 "무조건 주식한다. 만약 형이 그때로 돌아가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알려주겠다. 그런데 네가 (투자)하지 않을 거다"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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