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컨설팅 비용=한 번에 10억, 미다스의 손 답네(사당귀)

박수인 2024. 2. 12.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컨설팅 계의 미다스 손' 노희영의 컨설팅 비용이 공개됐다.

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노희영으로부터 컨설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희영의) 컨설팅 비용이 엄청나다고 들었다", "아무나 안 만난다고 하더라"는 말에는 "한 번 받는데 10억 정도다. 한 번 할 때 그 정도 돈을 받으니까 한 번에 한 두 건 이상은 안 한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컨설팅 계의 미다스 손' 노희영의 컨설팅 비용이 공개됐다.

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노희영으로부터 컨설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헌성은 "저희가 주기적으로 음식들을 리뉴얼하고 신메뉴 개발을 하는데 저녁 뷔페가 비중이 크다. (노)희영 누나가 아무래도 전문가이다 보니 뷔페 컨설팅을 받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노희영의) 컨설팅 비용이 엄청나다고 들었다", "아무나 안 만난다고 하더라"는 말에는 "한 번 받는데 10억 정도다. 한 번 할 때 그 정도 돈을 받으니까 한 번에 한 두 건 이상은 안 한다"고 답했다.

가장 먼저 음식 디스플레이 점검에 나선 노희영은 "이 그릇에 김치를 담으면 식감이 떨어져 보인다", "롤 위에 토핑이 많으면 맛을 느끼기 힘들다", "우리 회사의 금기사항 중 하나가 소스를 지그재그로 뿌리는 것이다", "음식을 디스플레이할 때는 손님의 행동반경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