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한테 쫓겨나는 거 보고파” 김종민, 퇴근미션서 악담(1박2일)

박수인 2024. 2. 12. 0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그룹 뉴진스를 언급했다.

2월 1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퇴근 미션으로 '은혜 갚은 까치'를 행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1박 2일' PD는 "2023년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의 이름을 돌림판에 적으면 된다. 돌림판을 돌려서 나온 분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어제 만든 전을 배달하면 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그룹 뉴진스를 언급했다.

2월 1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퇴근 미션으로 '은혜 갚은 까치'를 행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1박 2일' PD는 "2023년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의 이름을 돌림판에 적으면 된다. 돌림판을 돌려서 나온 분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어제 만든 전을 배달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빽가와 신지, 문세윤은 황제성과 주현, 이은지, 유선호는 어머니와 유인수, 나인우는 고모, 딘딘은 슬리피와 벌구, 연정훈은 조한선 등을 고마운 사람으로 적은 가운데 뉴진스도 언급됐다.

딘딘은 "내 무대에 뉴진스가 호응해줬는데 그게 카메라에 잡혔다. 개인 친분은 1도 없다"고 했고 문세윤은 "안 걸려도 있어보이니까 쓰자"고 제안했다. 계속해서 "뉴진스를 보고싶다"고 외친 김종민은 유선호가 돌림판을 돌릴 차례가 되자 "뉴진스한테 쫓겨나는 거 보고싶다"고 악담했다.

한편 돌림판을 돌린 결과, 딘딘은 유선호 어머니, 나인우는 부산에 있는 슬리피, 연정훈과 문세윤은 황제성, 김종민은 유인수, 유선호는 벌구에게 전을 가져다 줬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