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12일, 월)…귀경길 안개 조심, 산지 아침 -10도

윤왕근 기자 2024. 2.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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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영서내륙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이날 새벽과 아침 사이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경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산지를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낮아 춥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8~-3도, 산지 -12~-10도, 영동 -4~-1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7~10도, 산지 4~7도, 영동 8~1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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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중앙고속도로 자료사진.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영서내륙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이날 새벽과 아침 사이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경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산지를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낮아 춥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8~-3도, 산지 -12~-10도, 영동 -4~-1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7~10도, 산지 4~7도, 영동 8~1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1~3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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