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귀성길 맑고 포근…낮 최고 13~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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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제주는 맑은 날씨와 함께 포근한 기온이 나타나 귀성길 큰 불편이 없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평년 9~12도)로 분포하겠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형성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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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제주는 맑은 날씨와 함께 포근한 기온이 나타나 귀성길 큰 불편이 없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평년 9~12도)로 분포하겠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형성되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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