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귀성길 맑고 포근…낮 최고 13~14도

오영재 기자 2024. 2. 12.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제주는 맑은 날씨와 함께 포근한 기온이 나타나 귀성길 큰 불편이 없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평년 9~12도)로 분포하겠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형성되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설 연휴 첫째 날인 9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에 수선화와 매화가 활짝 피어나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4.02.0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제주는 맑은 날씨와 함께 포근한 기온이 나타나 귀성길 큰 불편이 없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평년 9~12도)로 분포하겠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형성되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