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대' 의협, 15일 궐기대회...응급실도 집단행동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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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 의사회가 오는 15일 전국 곳곳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일 의협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뒤 첫 단체행동으로, 구체적인 참여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의사들이 가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협이 집단행동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들도 비대위를 꾸리고 집단행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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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 의사회가 오는 15일 전국 곳곳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일 의협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뒤 첫 단체행동으로, 구체적인 참여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의사들이 가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협이 집단행동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들도 비대위를 꾸리고 집단행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오늘 비대위 구성을 알리며 더는 의사들을 범죄자 소탕하듯이 강력하고 단호하게 처벌하려 하지 말라면서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전문가로 인정하고 대화와 협력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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