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 사찰에서 불…1시간 4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2. 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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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8시 25분쯤 부산 황령산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사찰 건물 2개 동이 불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 약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1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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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8시 25분쯤 부산 황령산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사찰 건물 2개 동이 불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 약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1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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