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 사찰 화재‥건물 2개동 태워

제은효 jenyo@mbc.co.kr 2024. 2. 11.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8시 반쯤 부산 황령산에 있는 사찰 기봉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동과 목재불상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선 여러 개가 탄 흔적과 초를 켰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전선이나 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수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반쯤 부산 황령산에 있는 사찰 기봉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동과 목재불상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선 여러 개가 탄 흔적과 초를 켰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전선이나 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수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040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