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소속사 직원들에 최고의 여행 선물... "상금 걸린 낚시 대회까지"

이혜미 2024. 2. 11.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물했다.

공개된 영상엔 소속사 직원들과 제주도 여행에 나선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욱은 "중요한 건 30cm 이하는 놔줘야 한다는 거다. 그러니 작은 건 마릿수로 쳐주지 않는다. 무조건 30cm 이상이어야 한다. 상금은 제일 큰 거 20만 원, 마릿수 20만 원으로 하겠다"라는 선언으로 직원들을 환호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동욱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물했다.

11일 KING KONG by STARSHIP 채널에는 “얼레벌레 얼렁뚱땅 좌충우돌 제주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소속사 직원들과 제주도 여행에 나선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식사를 마친 후 이동욱은 직원들에게 “뭐하겠나? 사격도 있고 카트도 있는데 지금 다들 술을 마셨으니 다 위험하다. 산책이나 하던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직원들을 위해 버스까지 대동한 이동욱은 “그거 아나. 양아치 같은 애들이 맨 뒷자리에 앉는 거. 머리색만으로도 맨 뒷자리 확정”이라며 농을 던졌다.

이어 다량의 폴라로이드 필름을 챙기곤 “다 찍으라. 너희 많이 찍으라고 가져왔다. 폴라로이드가 추억하기 좋더라. 딱 한 장 밖에 없으니까”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배려심을 보였다.

상금을 건 낚시 대회도 주최했다. 이동욱은 “중요한 건 30cm 이하는 놔줘야 한다는 거다. 그러니 작은 건 마릿수로 쳐주지 않는다. 무조건 30cm 이상이어야 한다. 상금은 제일 큰 거 20만 원, 마릿수 20만 원으로 하겠다”라는 선언으로 직원들을 환호케 했다.

“본인이 1등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라는 질문엔 “나는 내 돈을 지키는 거다. 내가 원래 내기하면 다 1등을 한다”며 익살을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ING KONG by STARSHIP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