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母, 여행 가면 며느리감 탐색…"예쁜 여자 있나 보게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수 어머니가 김승수와 함께 여행을 가면 항상 며느리감을 탐색한다고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승수의 엄마에게 "어머니랑 (김승수랑) 여행가면 누구를 계속 중매를 해주려고 하시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그래서 (김승수가) 어머니랑 최근에 여행을 안 가나 보다", "어머니랑 가면 엉뚱한 사람들한테 '우리 아들 어떠냐'고 물어서 안 가는 거다"라고 하며 웃음을 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승수 어머니가 김승수와 함께 여행을 가면 항상 며느리감을 탐색한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승수과 이상민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 갯벌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김승수의 엄마에게 "어머니랑 (김승수랑) 여행가면 누구를 계속 중매를 해주려고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 엄마는 "저절로 내 맘에 드는 예쁜 여자가 있나 보게 된다"고 인정하며 "우리 아들이 그런 걸 응하지를 않는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그래서 (김승수가) 어머니랑 최근에 여행을 안 가나 보다", "어머니랑 가면 엉뚱한 사람들한테 '우리 아들 어떠냐'고 물어서 안 가는 거다"라고 하며 웃음을 샀다.
이어 김승수 엄마가 "아니, 내가 보기에 괜찮았어도 (김승수와) 미의 기준이 나하고 다르다"고 하자, 서장훈은 "아무리 괜찮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느닷없이 하기는 좀 그렇지 않냐"고 답하며 김승수의 마음을 대변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