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모레 부산에서 총선 입장 발표...내일은 文 예방
박기완 2024. 2. 11. 22:0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모레(13일) 고향인 부산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조 전 장관 측은 YTN과 통화에서 오는 13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 등 구체적인 자신의 총선 관련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내일(12일)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양산 평산마을로 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항소심 판결에서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두려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저출산 타이완 "아이보다는 반려동물 키울래"
- 끝없는 말실수 바이든 재선 발목잡나?
- 野 "한동훈, 연탄 정치쇼"...與 "거짓 선동, 사과하라"
- 설날에 어머니 살해한 30대 아들 구속..."도주 우려"
- 이스라엘 "가자 유엔 구호기구 지하에 하마스 정보부대 땅굴"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러닝머신 달리는 흡혈박쥐...흡혈박쥐의 놀라운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