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부산→서울 4시간 50분...새벽 2시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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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종일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저녁까지 이어지다가 내일(12일) 새벽 2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420만 대로 예상하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론 4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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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종일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안성분기점 부근, 서해안고속도로는 일직분기점 부근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밤 10시 기준, 차량으로 전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 50분, 광주에서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55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입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저녁까지 이어지다가 내일(12일) 새벽 2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420만 대로 예상하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론 4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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