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부산→서울 4시간 50분...새벽 2시 해소 전망

홍민기 2024. 2. 11.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종일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저녁까지 이어지다가 내일(12일) 새벽 2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420만 대로 예상하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론 4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종일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안성분기점 부근, 서해안고속도로는 일직분기점 부근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밤 10시 기준, 차량으로 전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 50분, 광주에서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55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입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저녁까지 이어지다가 내일(12일) 새벽 2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420만 대로 예상하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론 4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