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동 아파트 화재…3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2. 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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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11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소방당국 추산 1천2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주방 김치냉장고 배선에서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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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11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소방당국 추산 1천2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주방 김치냉장고 배선에서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영상·사진=종로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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