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도 공기 탁해요…내륙 곳곳 짙은 안개
최현미 2024. 2. 11. 21:51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낮부턴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9도,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14도까지 올라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경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겠지만, 먼지와 안개로 인해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출발하겠고, 한낮엔 10도 안팎까지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무척 크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전주와 대구가 12도로 오늘보다 2~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진행:정세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자중한다지만…극단 치닫는 ‘막말 정치’ [정치개혁 K 2024]
- “누군가 내 얼굴로 결제를?”…중국, ‘딥페이크 사기’ 비상
- [여론조사]② “혼자 업무-비대면 소통” “출산보다 인구 대책”
- 북한, 김정은 체제 들어 양극화 심각…목숨 건 해상 탈북 동기 됐다
- 아시안컵 분석한다더니…미국으로 떠나버린 클린스만
- “구해주세요” 가자 6세 소녀 사망…“유엔 기구 지하에 땅굴”
- 파리올림픽 새 경기장을 가다…“고쳐 쓰고 폐기물로 짓고”
- “월드클래스만이 가능한 도움”, 돌아온 쏘니와 함께 4위 탈환
- 지역 소멸을 막아라…로컬 크리에이터의 힘!
- 바다로 간 청년들…어촌 활성화 기대